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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베트남 축구 한류" 정해성 호치민시티FC ‘아쉬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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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슈퍼컵’ 결승서 하노이에 2-1 무릎....코로나로 팀당 응원단 100명씩만 입장

 

베트남에서 박항서 국가대표 감독에 이어 ‘축구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정해성 감독이 슈퍼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 현지 미디어 ‘베한타임즈’에 따르면 V리그1 개막을 앞두고 열린 컵대회 ‘내셔널 슈퍼컵’ 결승에서 정해성 감독의 호치민시티FC가 하노이FC에 2-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1일 통녓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호치민시티FC는 레꽁프엉(Lê Công Phượng)의 선취골로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하노이FC의 응웬꽁탕(Nguyễn Công Thành)과 외국인 공격수 파파 오마 파예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패했다.

 

하노이FC는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과 내셔널컵 우승, 그리고 올해 슈퍼컵까지 석권하며 최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호치민시티FC는 이날 결승전을 홈에서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응원단 100명씩만 입장을 허용하면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전혀 누리지 못했다.

 

 

V리그1 디팬딩챔피언이기도한 하노이FC는 이날 결승전에서 주전 수비수, 도주이만(Đỗ Duy Mạnh)이 발목부상을 당해 실려나가는 악재를 겪었다. 도주이만은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이기도 하다.

 

우승을 차지만 하노이FC는 3억VND의 상금을, 준우승팀 호치민시티FC는 2억VND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한편 올해 V리그1 개막전은 3월 7일 무관중 경기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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