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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美 샌더스 경선 사퇴 소식에 3.44% 상승

장 초반 강보합...전일대비 3.44% 상승 23,433.57 으로 거래 마감

 

8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44% 상승한  23,433.57 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대비3.41% 상승한 2749.98 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8% 상승한 8090.90 으로 마감하였다.

 

뉴욕시장은 코로나19의 진행상황에 따라 움직였다. 미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코로나19 발생 지역의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 수가 둔화했다는 분석이 나옴에 따라, 이탈리아의 봉쇄 완화 시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나라의 일정 부문을 재개하는 것과 전체를 다시 오픈하는 개념을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경제를 조만간 재개하는 문제를 "매우 철저히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장 초반 강보합권이었던 뉴욕증시는 오후에 전해진 샌더스 의원 대선 경선 중단 소식에 상승 마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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