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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협회’ 베트남 하노이 사무실 문 활짝

12일 하노이서 VKBIA 대표사무소 개관식...포스코-현대 등 베트남 소재 한국 기업 참석

 

베트남 하노이에서 12일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협회(VKBIA)’ 대표사무소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응웬부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 특별 전권 대사, 쩐하이린(Tran Hai Linh)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 겸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협회장, 응웬아인득(guyen Anh Duc)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소하 교보 및 외교 대외처 차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주베 한국기업협회 홍선 부회장 및 코참(Korcham); 포스코(Posco E&C); 현대차증권(Hyundai Securities), 현대 알루미늄 베트남 (Hyundai Aluminum Vina); KB증권, LG전자 베트남, 희성전자 베트남(Heesung Electronics Vietnam) 등 베트남 소재 한국의 기업 및 협회 대표자도 축하를 해주었다.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는 베트남과 한국 간의 사장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스위스, 미국 등 다른 국제시장에서 교역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기업가, 전문가, 지식인, 조직 및 단위를 위하여 성립되었다.

 

이를 통하여 기업 및 기업자들의 공동적 이익을 위해 개인적- 공동적 힘을 활용하도록 할 수 있다.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는 또한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 상생 협력과 발전 관계를 증진하여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2019년 9월 2일에 개최된 행사들로부터 베-한 가업자 및 투자자 협회는 하노이 롯데센터 서쪽 건물 26층, 2608호에서 베트남 소재 본사를 건설하기 결정하였다.

 

개관식에는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 겸 베-한 기업자 및 투자자 협회 쩐하이린 회장은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의 베트남 소재 본사가 한국뿐만 아니라 더 멀리 국제시장으로 베트남 기업 및 기업가를 연결하는 가교가 된다고 밝혔다.

 

교역, 무역, 과학기술, 문화 등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 확대한다는 사명으로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는 베트남과 한국의 기업들을 연결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국제시장으로 함께 뻗어나가는 데에 힘을 준다고 하였다.

 

 

이정우 포스코 E&C 회장은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가 베트남시장과 한국의 기업들을 연결시키는 네트워크를 만들어냈다”며 “하이테크 인프라, 조선업, 철강업 등의 분야에서의 강점으로 포스코가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와 함께 동행하여 협력하면서 양국 간의 교역 및 무역 협력에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오전에는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협회는 다이남 대학교 한국어학과에서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베트남 또는 한국 소재 기업 및 회사에서 일할 기회를 마련하면서 과학기술과 특정한 상품 개발의 협력 지원하기 위해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하노이에서 양자의 호혜적인 협력을 위한 재무 서비스, 은행, 과학기술, 홍보 미디어 방송, 합작 및 연합에 협력 활동을 대하여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와 베트남은행(VietinBank) 간의 전략적 협력 협의서 체결식을 했다. 베트남은행은 대형 국영무역은행 중의 하나로서 32년 내 발전하여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베트남은행은 국제 수준에 준하는 편의시설과 현대적인 은행재무 서비스 및 상품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은행은 베트남 내외 대기업과 함께 협력하여 함께 모든 분야에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

 

 

이는 더 높은 수준에서 재무 서비스, 은행, 과학기술, 홍보 미디어 방송, 합작 및 연합에 지원 협력 활동을 통하여 베트남은행은 베-한 기업자 및 투자자 협회 간의협력 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함이다. 따라서 각자의 능력과 양국의 법률에 따라 베트남은행과 베-한 기업자 및 투자자 협회의 경영 강점과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하도록 한다. 동시에 양자는 자신의 경영 활동에 강점을 발휘하여 각자의 서비스와 제품을 지원하고 사용하면서 미래를 향하는 장기적이며 전략적인 관계를 이루어 낸다고 확인하였다.

 

응웬부뚱 주한 베트남 대사는 “설립한 지1년이 되지 않으면서도 베-한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가 베트남과 한국의 기업 및 기업자 간의 괄목할 만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냈다. 실질적인 활동과 프로젝트가 규칙적으로 진행되기도 했다고”고 밝혔다. 교역 교류 연결의 사명 외에 베-한 기업자 및 투자자 협회는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촉진시키는 가교가 되어 있으며 양국 간의 전략적인 협력의 목표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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