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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딩크’ 박항서, 히딩크랑 나란히 ‘아시아 대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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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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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스포츠 아시아 발표, 베트남 세계 100위권 내 유일 동남아 국가

 

제자 ‘쌀딩크’가 스승 ‘히딩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폭스스포츠 아시아가 발표한 최근 20년간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도자 9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AFC U23챔피언십 준우승 AFF 스즈키컵 우승, 30회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 금메달의 성적으로 베트남 축구 황금기를 열었다.

 

현재 박 감독은 올해 말로 예정된 AFF 스즈키컵과 월드컵 2차예선을 준비 중이다.

 

아시아 최고지도자 9명 중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도 포함됐다.

 

베트남은 최근 폭스스포츠 아시아가 발표한 베스트 플레이어에서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도안반허우(Đoàn Văn Hậu)가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 응웬반꾸엣(Nguyễn Văn Quyết)이 아시아 최고의 미드필더, 당반람(Đặng Văn Lâm)이 아시아 최고의 골키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FIFA는 최근 발표한 세계 축구 순위에서 베트남을 94위에 올렸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14위이며 세계 100위권 내에 포진한 유일한 동남아 국가로 기록됐다.

 

일본이 28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이 3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40위에 올랐고, 호주가 42위, 카타르가 55위로 한국의 뒤를 이었다.

 

■ 최근 20년간 아시아 대표 축구 지도자 9명은?

 

박항서 감독과 함께 거스 히딩크 전 한국대표팀 감독, 알프레드 리들 전 인도네시아대표팀 감독, 알베르토 자케로니 전 일본 및 UAE대표팀 감독, 카를로스 케이로즈 전 이란대표팀 감독, 라도지코 아브라모비치 전 싱가포르대표팀 감독, 키아티사크 전 태국대표팀 감독, 펠릭스 산체스 바스 현 카타르대표팀 감독 및 라자고팔 전 말레이시아대표팀 감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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