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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그랜드세일 2020...“7월 내수 촉진 ‘큰 장’ 연다”

베트남 무역진흥원, 7월 한달간 내수 진작 위해 전국 프로모션의 달 선포

 

“베트남 내수 소비로 경제 활력 불씨 되살리자.”

 

베트남 산업통산부 산하 베트남 무역진흥원이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한 ‘큰 장’을 연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그랜드세일 2020’이라는 전국 프로모션의 달을 선포했다.

 

VNA(베트남 통신)에 따르면 부바푸(Vu Ba Phu) 무역진흥원 이사는 “전국 프로모션의 달이 전통적인 거래방식인 오프라인과 전자상거래를 결합하여 국가 규모로 진행된다”고 취지를 소개했다.

 

그는 “경제파급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면에서 수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것. 7월 참가 기업들은 50%가 아닌 최대 100%까지 프로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부 내수 시장 부서의 르비엣응(Le Viet Nga) 부국장은 “판촉의 달에 많은 소비자가 참여해 국내 소비를 촉진해 베트남 소매 판매를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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