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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릿지 파트너스, 디파이 서비스 '마이다스' 출시한다

36억 달러 예치된 디파이 시장 정조준한 마이다스 예치 서비스 출시

 

디브릿지 파트너스가 마이다스(MIDAS) 예치 이자 서비스를 출시한다.

 

가상자산 퀀트 운용사 디브릿지 파트너스가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를 출시했다.

 

금융 트레이더들과 가상자산 트레이더들, 그리고 IT 출신들이 모여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브릿지 파트너스가 마이다스 예치 이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디파이 분야가 활성화되면서 신뢰성을 담보하는 서비스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입장이다.

 

디브릿지 파트너스는 수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거래 로직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봇레이딩을 도입해 비전문 투자자들도 쉽게 진입할 수 있게 장벽을 낮추고 높은 수익과 이자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디브릿지 파트너스가 마이다스를 출시한 것에는 이더리움의 거래 대금과 해시레이트가 상승하면서 블록체인 산업의 전체적인 상승세를 전망했기 때문이다.

 

디파이 프로젝트 대다수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하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통해 ERC-20 표준의 토큰을 발행한 것도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과 엮을 수 있는 호재 요소로 보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 파생상품 및 담보대출, 스테이킹 등으로 대표되는 디파이 분야 역시 2020년에 들어서면서 6억 달러(한화 약 7146억 원)에 이르렀고, 2020년 6월에는 36억 달러(한화 약 4조 2876억 원)으로 성장하면서 시장 진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디브릿지 파트너사 관계자는 “전세계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거래 경험은 매우 심화되고 전문화된 상태이다.”며 “갈수록 거래 로직 및 데이터의 중요성은 증가할 것이고, 디브릿지 파트너스는 양질의 퀀트 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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