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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구글 클라우드로 디샵 디플로이어 기능 지원

구글 클라우드 통해 간편 구축 기능 구현, 빅쿼리 통해 온체인 데이터도 열람 가능

 

 

오리진 프로토콜이 구글 클라우드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하는 디샵 디플로이(Dshop Deployer) 기능을 구글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빅쿼리(Google Big Query)에서도 오리진 디샵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오리진 온체인(On-Chain) 상의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다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마켓을 추구하는 오리진 프로토콜은 오리진 디샵을 통해 수수료 지불 부담이나 마켓 구축에 편리성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샵은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오픈 마켓 구축을 할 수 있고, 브레이브(Brave),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솔라나(Solana) 등 약 20여 개의 파트너사를 두고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매튜 리우(Matthew Liu)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같은 형태의 온라인 네트워크 및 플랫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탈중앙화 상거래 시장 확대와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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