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벌써 100주년, 인도네시아 한인 이주 ‘UCC 공모전’ 뭉클”

URL복사

‘인도네시아 한인 이주 100주년’축하 UCC 공모전 수상작 발표...26일 시상식

 

“다음 100년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

 

인도네시아 한인 이주 100주년을 축하하는 ‘UCC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한인 이주 100주년을 축하하는 주재국민 및 한인동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다음 100년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를 낸 시나마스 월드 아카데미(Sinarmas World Academy)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인도네시아 한인회가 UCC로 스스로 되돌아보는 이주 100년

 

인도네시아 한인100년사는 1920년 ‘독립운동 망명객’ 장윤원(1883~1947) 선생이 인도네시아에 첫발을 디딘 것이 출발이다. 올해가 정확히 100년이 된 해다. 주 인도네시아 한인회가 주최한 공모전은 한인사회가 스스로 되돌아보는 역사다.

 

인도네시아는 2억 6000만명의 세계 4위 인구대국이자 GDP 세계 16위의 경제대국이다. 석유, 가스, 석탄, 팜오일 등의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하지만 한국의 경제-외교의 중심은 오랫동안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소위 '4강외교' 중심이었다.

 

오죽하면 "발리는 가 봤는데 인도네시아는 아직 가본 적이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아세안, 동남아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최근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동남아 열풍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대한 이미지가 급상승했다. 

 

한국-인도네시아 관계에서도 K-POP, K-드라마, K-영화, K-뷰티, K푸드 등 '한류'가 촉매제가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이전-수도이전 건설 참여 등 경제적인 관계도  깊어지고 있다.

 

수상작은 '응답하라, 1920' '언제나 변함없는 친구' 등 날로 돈독해지고 가까워진 한국-인도네시아의 관계를 많이 반영했다. 그리고 SNS를 통해 자부심을 널리 알릴 만한 수작들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영상물 1~5분 안에 인도네시아 이주 주인공들의 피 땀 눈물

 

2020년 9월 11일(금) ~ 15일(화)까지 제출된 영상물 1~5분 이내 분량의 작품을 공개심사로 ‘좋아요’ 클릭 수에다 내부심사로 심사위원 점수 합산해 선정했다.

 

‘UCC 공모전’의 대상은 ▷ 다음 100년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시나마스 월드 아카데미(Sinarmas World Academy)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 인도네시아 한인사, 100년의 발자취-HY studio, 우수상 ▷ It's Been 100 Years-Ether Studio ▷ 함께한 백 년의 기록- 온새미로 사하밧(sahabat) - 언제나 변함없는 친구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장려상으로는 ▷ 인도네시아 한인 이주 100주년 축하- 유서진 ▷ 자카르타 한국 국제학교 5학년 2반의 축하영상-자카르타 한국 국제학교 5학년 2반 ▷ 한인 이주 100주년- 지구 ▷ 응답하라, 1920-잔나비 (이서진, 김가은, 권민서, 우연수) ▷ 한인이주 100주년_허주안-직스 5학년 허주안이다.

 

 

인기상으로는 ▷ 응답하라, 1920- 잔나비 (이서진, 김가은, 권민서, 우연수)였다.

 

‘인도네시아 한인 이주 100주년’ 축하 UCC 공모전의 시상식은 9월 26일(토) 오전 9시 ~ 12시 한인회사무국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한인회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30년 전 이주해 현재 현지미디어 '데일리 인도네시아'를 운영하는 신성철 대표는  ‘인도네시아 한인 이주 100주년사' 집필에 참가했다.

 

그는 "한반도 9배 규모의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 자원부국인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의 60%가 40세 미만인, 평균 나이 29세의 젊은 나라다.  중산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거대 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