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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코로나19 발생...국제선 항공기 운항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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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서 89일 만에 확진자 잇따라 발생 '초긴장'...5개 도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1일 외국으로부터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모든 상업용 항공기 운항을 잠정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현지미디어 아세안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 각료 회의에서 타잉 롱(Thanh Long) 보건부 장관은 호치민시의 1347번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국제선 여객기의 입국을 잠정 중단하라고 당국에 지시했다. 다만 베트남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한 여객기만 예외로 뒀다.

 

호치민시에서는 11월 말부터 지역사회 감염자 잇따라 발생했다. 89일 만에 다시 확진자가 생긴 것이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7월 25일 중부 다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15개 지역으로 확산, 551명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9월 2일 이후에는 88일 연속 국내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총리는 이번 감염이후 세번째 코로나 대유행 사태가 오지 않도록 특히, 주요 5개 도시 (하노이, 호찌민, 다낭, 하이퐁, 건터)의 경우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선 여객기 입국 운항 중지하지만 베트남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한 여객기만 예외로 뒀다.

 

또 입국자에 대해 전원 14일간 강제 격리하도록 하고 격리 규정을 위반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엄중 처벌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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