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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 ‘크리티카’ 태국 서비스 성공적 안착 "손맛 봐라"

초액션 RPG 철저한 현지화...파트너 ‘갓라이크게임즈’ 통해 진출

 

전 세계 2000만명 이상 이용자가 즐기는 액션 게임 ‘크리티카’가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한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이 갓라이크게임즈(대표: Trisulee Manopetch)를 통해서 태국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티카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명은 ‘크리티카 리부트’로 지난 12월 1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태국 시장에 출시한 ‘크리티카 리부트’는 스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버전 ‘크리티카:리부트’를 기반으로 태국 및 동남아 시장에 맞게 현지화한 버전이다.

 

주요 핵심 콘텐츠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레이드 스테이지 2종 차원문 공략작전과 레이첼 최후의 날이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루니아 전기’로 액션 명가임을 인정받은 올엠의 핵심 개발진이 개발한 초액션 RPG다. 201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유럽 등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현재까지 2000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플랫폼 스팀 서비스에 이어 태국 및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해 더욱 더 많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파트너사인 갓라이크게임즈(대표: Trisulee Manopetch)는 국내 온라인 게임 ‘귀혼’, ‘로스트사가’, ‘데카론’ ‘루나 온라인’ 과 모바일 게임 ‘부루마블M’, ‘와라 편의점’ 등을 동남 아시아에 서비스 중인 게임사로 태국을 기반으로 동남아 전역에 한국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퍼블리셔이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중국과 대만에 이어 태국 및 동남아 시장에 대한 욕구가 두 회사 모두 잘 맞아 이번에 함께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재미만을 고민하는 크리티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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