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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술창업기업을 아기유니콘으로 키우는 '스타벤처육성사업' 모집

전년도 매출 30억 원 미만, 업력 7년 미만 기술창업기업 대상

 

대구광역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2021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기술창업기업의 발굴과 성장지원, 성과관리까지 전 주기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8년부터 대구시가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사전 진단 컨설팅 및 맞춤형 패키지 지원으로 대구 대표 스타트업을 대구시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등으로 진입시키는게 목표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로부터 2억원 이상을 투자받거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3억원 이상의 보증을 받은 대구 소재 기술창업 기업으로 직전년도 매출 30억원 미만, 업력 7년 미만이어야 한다.

 

선정기업은 기업별 사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해 진단결과 및 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기술사업화(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지식재산권 확보) ▷양산화 지원(디자인, 생산·품질관리, 제품고급화) ▷성장지원(기술·경영컨설팅, 시장조사·바이어발굴, 마케팅·전시회)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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