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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토 확장에 나선 페이코인 '이마트24·CGV와 제휴'

대중 문화 및 예술 영역까지 결제 영역에 끌어들여

 

다날핀테크가 이마트24, CGV와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신세계 그룹의 편의점 브랜드인 이마트24와 CJ그룹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4500여 개의 이마트24 매장과 전국 200여 개의 CGV 영화관에서 페이코인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마트24는 3월 말, CGV는 4월 말부터 페이코인 결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날핀테크가 개발한 페이코인(PCI)은 편의점 브랜드인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이미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이마트24가 추가되어 국내 4개 편의점 브랜드로 사용처가 확대됐다.

 

여기에 CGV가 포함되면서 대중 문화‧예술 영역도 결재권에 포함됐다.

 

다날핀테크는 “이번 이마트24와 CJ CGV와의 제휴를 통해 완전한 페이코인 결제 네크워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으며, 페이코인을 보유한 고객들은 더 다양한 영역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게 됐다. 향후 페이코인 서비스를 가상자산의 결제 뿐 아니라, 다양한 포인트들의 교환 및 쇼핑 등 커머스 영역까지 확대하여 가상자산기반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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