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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트랙터 관리하세요 '대동 커넥트' 출시

트랙터 원격 제어 및 관리 서비스 출시

 

대동공업이 트랙터 원격제어 서비스 ‘대동 커넥트’를 선보였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인 대동공업은 스마트폰으로 트랙터를 원격으로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농기계를 원격 관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업 현황과 농작물 생육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맞춤형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술이다.

 

기존 PX1300 모델과 출시 예정인 HX 모델에 원격 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우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동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받아 대리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서비스를 시용할 수 있다.

 

대동 커넥트의 기능은 차량관제, 원격제어, 차량관리, 작업일지, 안심구역, SOS호출 등 6개로 구성된다.

 

대동공업 미래사업추진실 감병우 실장은 "대동 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작물의 생육과 토양, 병해충 등 재배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자의 농업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대동이 추구하는 미래농업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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