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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소기업 오픈마켓 입점 지원 사업 개시

콘텐츠 기획, 사진‧동영상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등 지원

 

부산광역시가 ‘2021년 오픈마켓 입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은 민간 오픈마켓에 입점해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제품 소개 이미지나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로 민간 오픈마켓에 입점 예정인 지역 중소기업 35개 사를 선정해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3월 29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기업당 최대 140만 원을 지원해 ‘콘텐츠 기획’,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부산광역시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명 온라인 마켓 기획전 개최, 온라인 마케팅 지원,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판로개척을 시행할 예정인 만큼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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