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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특급도우미' 됐다

아마존 US 입점‧베트남 온라인 수출 상담회 지원

 

‘한국공항공사’가 ‘함께일하는재단’과 진행한 ‘사회적 경제 조직 해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이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진행된 해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했다.

 

‘슬로푸드 농업회사법인’, ‘레인보우팜 농업회사법인’, ‘맑고밝고ᄄᆞ뜻한협동조합’, ‘브로컬리컴퍼니’, ‘로이쿠’, ‘트리플래닛’, ‘아트임팩트’, ‘업드림코리아’, ‘오버플로우’, ‘터치포굿’, ‘포아시스’, ‘할리케이 등 총 12개 기업이 지원사업에 참석했다.

 

지원사업 결과 12개 기업 중 5개사 아마존 US에 입점했고 7개사가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30여 개의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미팅을 가졌다.

 

또한, 참여 기업에게 홍보‧마케팅‧물류 비용을 지원했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내수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참여해준 기업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번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외에 ‘양천 사회적 경제 조직 성장 지원 사업’, ‘양천소공인협업화 지원 사업’, ‘소공인‧사회적 경제 조직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 ‘가치행복행 샵in샵’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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