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에이트와 메가존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클라우드 형태 인공지능 서비스로 시장 경쟁력 강화

 

이에이트(대표 김진현)와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가 'NFLOW X MZ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따.

 

이에이트와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NFLOW SaaS 모델 개발, R&D 프로젝트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함께한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 확장에 따른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역시 클라우드 형태로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오 시장과 인공지능 시장을 결합해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단순 인공지능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NFLOW는 기존 시뮬레이션 한계를 보완하고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적 해석이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트랜포메이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다.

 

이에이트의 NFLOW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 CNS 컨소시엄에 참여,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를 수주해 디지털트윈 구축 총괄을 맡고 있으며, 바이오/헬스케어에서는 세브란스 및 중앙보훈병원과 함께 혈관에 대한 디지털트윈 및 질환에 대한 예후·예측이 가능한 AI-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에도 도전하고 있는 등 기존 시뮬레이션 산업의 확장에 힘쓰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그리고 오픈소스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0년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들과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를 구현해 기업이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세계 시장에 맞춰 민첩하고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에이트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 NFLOW의 기술이 인공지능 서비스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이사와 조원우 대표는 “이에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뤄 기업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차별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