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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7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 515명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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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447명을 넘는 수치...박장성 327명-호찌민 137명 순

 

베트남에서 17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5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발병 이래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6일에 447명의 신규 확진자가 집계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집계된 날로 기록된 바 있다.

 

베트남 보건부는 17일 저녁 6시 기준 지역사회 확진자 503명 및 해외 유입 12명 등 515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돼 4차 유행 누적 지역사회 확진자는 891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집계된 지역별 감염 경로는 △박장성 327명 △호찌민 137명 △띠엔장성 13명 △박닝성 12명 △빙즈엉성 7명 △하띵성 4명 △랑썬성 2명 △응에안성 1명 등 8개의 성과 도시에서 503명의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했다.

 

역시 이날도 박장성에서는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무려 327명에 달했다.

 

베트남 최대도시 호찌민시에서는 137명의 확진자가 발생, 처음으로 세 자리 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후 호찌민시에서 나온 하루 최다 지역 감염자였다.

 

격리자 수는 17만674명으로 이중 병원 내 격리시설에서 3만7428명, 기타 시설격리 및 자가격리 수는 13만12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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