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아세안포럼 국제협력방안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속 한국-아세안 10개국 경제협력과 관계 증진 목적

 

“코로나19 속 한국-아세안 10개국 경제협력과 관계 증진 위해 앞서가는 아이디어 찾아요.”

 

한아세안포럼(이사장 박상원)이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고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참신하고 구체적인 '경제협력'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아이디어 제출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30일이다. 발표 및 시상은 8월 12일이다.

 

참가대상은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대회 주최인 한아세안포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류를 접수받는다. 서류는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와 5매 이내 PPT발표자료 파일이다.

 

 

박상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팬데믹 상황에 즉면에 있는 상황에서 대면 접촉이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는 관점에서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교류 협력과 관계 증진을 도모할 수 있슴을 보여 주기위한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비대면으로의 한계점은 분명히 있겠지만 비대면으로의 접촉과 교류도 나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서로 서로 대면으로 말할 수 없는 내면의 속 깊은 대화가 가능한 장점도 있을 수 있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원 한아세안포럼 이사장은 지난 25년간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10개국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관계 증진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교를 해왔다.

 

특히 캄보디아에 총 350여 억을 기증하여 캄보디아 소외계층을 위해서 물심양면 큰 노력을 해왔다.

 

 

또한 2019년 10월 17일 태국 외교부, 태국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회장 프리디 다오차이(Mr. Predee Daochai)의 초청을 받아 ‘제7회 한-메콩비즈니스포럼 방콕’에 참석해서 한국을 대표하여 주제 발표를 했다.

 

지난해 5월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협력에 큰 기여 공로를 인정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상현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를 받기도 했다.

관련기사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