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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세계한상대회, 대전서 10월 19일부터 사흘간 팡파르

대전컨벤션센터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 주제

 

한민족경제인이 결집하는 ‘한상(韓商)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THE 19th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대전서 2019년 10월 17일부터 사흘간 팡파르를 울린다.

 

‘세계한상(韓商)대회’는 매년 지자체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올해는 2021. 10. 19(화) ~ 21(목)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와 ICC 호텔에서 열린다.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이다.

 

대회는 국내 3000여명과 해외 100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한상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포함한 모국의 경제발전과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및 한상과 지역경제인의 네트워킹의 장 마련하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과 해외 한상과의 비즈니스연계를 위한 기업전시회 개최, 비즈니스 상담 및 일대일비즈니스 미팅을 시행한다.

 

비즈니스 정보 공유를 위한 비즈니스 세미나, 투자유치 설명회, 주요지원 정책 등 설명회 시행된다.

 

올해 대회는 기존 YBLF(만45세 이하)를 연령 제한 없는 Young Business Leader & Hansang Forum 확대 시행한다..영 비즈니스 리더포럼(45세 이하)을 YBLN, 신규 유력 한상, 리딩 CEO가 함께 참여하는 “Young Business Leader & Hansang

Forum”으로 확대했다.

 

재외공관, 국내외 경제단체, 리딩 CEO 등의 추천을 받아 거주국에서 성공했거나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인 발굴한다.

 

기업 IR - 기업상담회 - 현장 Showroom으로 연계되는 비즈니스 미팅 주선한다. 한상기업과 국내기업의 수용에 따라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대상 지역별 시차에 맞춰 기업IR(2회 이상) 실시한다.

 

한편 2019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렸다. 전 세계 52개국 4400여명(관람객 3만여명)이 참가해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달라진 한상의 위상과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한상(韓商)은?

한민족 혈통(국적불문)으로 무역, 금융, 외식, IT, 법조, 의료 등 전 분야 경제활동 종사자다. 세계 180여개 국에 750만명 한상 가족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약 60개국 해외 1000명, 국내 3000명 총 40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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