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에 살고 검에 죽는 ‘검생검사’ 1년만에 서비스 종료

출시 2년도 못 버텨

 

무협 MMORPG게임 ‘검생검사’가 출시 1년 4개월(48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플릭게임즈는 검생검사를 2021년 1월 13일에 출시했으나 오는 5월 13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통합서버전장, 인연 시스템, 단짝 요정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강호의 삶을 그려낸 검생검사는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을 중심으로하는 무협 모바일 MMORPG를 강조했으나 2년을 채우지 못한 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1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플릭게임즈는 “앞으로 개발 및 업데이트 지원이 힘들게 돼 오랜 시간 동안 고민과 검토, 논의를 통해 서비스 유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지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종료하게 됐다.”고 전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