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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필리핀 LCS GROUP, 동남아시아 게임-엔터 콘텐츠허브 구축 MOU

필리핀 합작법인 설립...스포츠 전문 기업-필리핀 전역 다양한 사업 ‘시너지’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는 지난 5월 26일 필리핀의 대표적인 지주회사 LCS GROUP(회장 루이스 샤빗 싱손)의 한국법인인 LCS GROUP KOREA Inc.(외국인 투자 법인/법인장 노현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CS GROUP은 부동산, 건설, 광산, 운송, 방위 산업, 유통, 통신, 엔터테인먼트 등 10여 개의 계열사를 통해 필리핀 전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과 필리핀 간의 인프라 확장 및 신사업을 목적으로 LCS GROUP KOREA Inc.를 설립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필리핀 합작법인(JV) 설립’, ‘필리핀 e스포츠 활성화 및 게임(교육) 산업 육성’, ‘e스포츠 대회 유치’ 등 동남아시아 게임-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허브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송광준  빅픽처 대표는 “이번 LCS GROUP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사의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WCG(World Cyber Games)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다양한 게임사들과 협업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전세계 게이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e스포츠 기업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빅픽처는 오는 7월 중 예정되어 있는 현지 시장 조사 이후 구체적인 방향성에 대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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