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자동차, 2030년 순수한 전기차기업 변신 '선언'
볼보자동차가 2030년 순수 전기차기업으로 변신 완료한다. 노스볼트와 친환경 배터리 셀 개발 목표를 세웠다.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도 가속화한다. 루마니와 자율주행차 개발 계획도 발표했다. ◆ 루마니와 자율주행차 개발 계획 2021년 6월 30일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테크 모멘트’에서 볼보 자동차는 미래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 볼보자동차는 파트너사로 참여한 루미나와 함께 ‘차세대 안전 기술에 대한 계획’과 ‘자율주행’에 대한 분야를 공개했다. 루미나의 고해상도 라이다(LiDAR) 센서에서 수집한 주행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지리적 위치에 대한 자율주행(AD) 기능을 검증하는 기능도 선보였다. 또한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서 안전성을 단계적으로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도입될 경우 고객은 데이터 제공 여부를 선택이 가능하고, 모든 데이터는 고객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 절차를 거친 후 수집될 예정정이다. 이를 위해 젠스엑트와 200 페비 바이트(2억 2500만 기가 바이트) 이사으이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루미나가 개발한 라이다(LiDAR) 기술과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