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Internet Broadcasting)이 유투브(Youtube)와 트위치(Twitch)를 통해 이제 새로운 파급력을 가진 매체로 자리매김 했다. 인터넷 방송의 콘텐츠도 게임, 토크, 요리, 노래, 먹방 등 다양해졌고, 이에 방송인을 직업으로 삼고 전문 방송인이 장래희망으로 삼는 시대가 됐다. 오늘 만나볼 인터넷 방송인 ‘채리리(Chaeriri)’는 전업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취미 인터넷 방송인’이자 스트리머(Streamer)면서 유투버(Youtuber)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Q. 채리리님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채리리: 안녕하세요, 취미로 게임 방송을 하고 있는 채리리라고 합니다. 유명하지는 않아서 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Q. 채리리라는 닉네임의 뜻과 정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채리리: 닉네임 뜻은 아무 의미 없어요. 닉네임은 제 본명인 이채은과 비슷한 햄인 ‘리챔’을 하려고 했는데, 상품명은 나중에 바꿔야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리’를 넣은 채리리로 했습니다! 채리, 채리리, 채리리리 중에서는 채리리가 제일 낫더라고요. 닉네임을 정할 당시에 뭔가 ‘리’라는 글자를 넣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Q.
트위치 스트리머 루시아(본명 서승아)가 생방송 스트리밍 도중 2000만원 어치의 복권에 당첨됐다. 5월 31일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루시아(lucia94)가 복권 긁기 콘텐츠를 진행하던 중 2000만원 어치의 복권에 당첨됐다. 오후 7시경 방송을 시작한 루시아는 10만원 어치의 복권을 구입해왔고 복권 긁기를 진행했다. 10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복권 당첨이 4장 중 1장 꼴로 나오던 도중 1장에서 2000만원 어치의 복권이 당첨됐다. 이후 루시아의 복권 당첨 장면은 트위치 클립으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비롯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으로 퍼져 나갔다.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 숫자도 3000명 선에서 당첨 직후 5000명까지 늘어났고, 커뮤니티에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는 최대 9000명 선까지 시청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루시아가 긁은 복권은 스피또1000으로 이번이 51번째 발행한 복권으로 최대 5억 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1등 5억 원은 당첨 매수 8장이 발매되고 확률은 500만 분의 1에 불과하다. 루시아가 당첨된 2등의 경우 당첨금이 2000만 원이며 확률은 100만 분의 1로 당첨매수는 40장밖에 발행되지 않는 복권이다. 루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