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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쏘아올린 ‘한-베 상생 협력 발전’ 프로그램 시선집중

주한 베트남 무역대표부 주최, 부산 연결의 중심지이자 거대한 협력 잠재력

 

한 베트남 무역대표부는 5월 21일 한국 제2도시 부산에서 ‘한-베 상생 협력 발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공상부 해외시장발전국,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열렸다. 주제는 “새로운 환경 속 한-베 상생 협력 발전”이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과 지정학적 상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삼고 과학 기술을 핵심 동력으로 하여 역내 연계를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는 배경 속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는 양국의 주요 정부 대표, 전문가 및 선도 기업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은 도안 프엉 란 (Đoàn Phương Lan)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 응우옌 주이 끼엔 (Nguyễn Duy Kiên) 베트남 공상부 해외시장국 대표, 팜 딱 뚜옌 (Phạm Khắc Tuyên) 주한 베트남 대사관 상무관 등을 포함해 베트남 전문가 및 기업인 대표단이 참석했다.

 

한국 측은 김대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과 법무법인 율촌, 강남그룹, 메가존클라우드, 제니스(Zenith)그룹 등 주요 기업 대표단이 참석했다.

 

■ 한국 제2도시 부산, 연결의 중심지이자 거대한 협력 잠재력

 

포럼에 참석한 대표단은 대한민국 최대 항구도시이자 세계적인 물류 관문인 부산의 전략적 역할과, 한국의 산업 수도인 동남권 지역의 광범위한 협력 잠재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부산 및 한국 동남권 지역은 거대한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조선, 기계 제조, 해양 등 전통 산업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강점과 더불어 디지털 경제, 스마트시티, 그린 에너지로의 강력한 발전 방향을 결합했다.

 

베트남의 새로운 단계 발전 목표와 매우 높은 상호 보완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자 지역으로 인정받았다.

 

 

도안 프엉 란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 여사는 축사를 통해, “두 나라 정상의 역사적인 상호 방문(2025년 8월 토 람 베트남 서기장의 방한 및 2026년 4월 대한민국 대통령의 방베) 이후 한-베 경제 관계가 교역에서 가치 사슬로, 전통적 투자에서 첨단 기술로, 양자 협력에서 역내 및 글로벌 연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지속적인 제도 개혁과 투자 환경 개선을 약속하며, 한국 기업을 항상 최우선 순위의 중요 발전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 지난 30년이 넘는 깊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 측은 부산 및 남한 지역 기업들이 첨단 기술,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클린 에너지, 고품질 인적 자원 개발 등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동남권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 '낙관적인 전망'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산 및 인근 지역(남한 지역)의 주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들은 베트남의 투자 환경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높이 평가했다.

 

기업들은 베트남이 첨단 기술 자본 유치를 선점하고 국가 디지털 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제2의 기회의 파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산의 많은 해양 및 제조 기업들은 생산 비용을 최적화하고 베트남의 광범위한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 공급망을 베트남으로 이전 및 확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 지역의 테크 기업들 역시 베트남의 젊은 디지털 인적 자원의 품질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미래 기술 솔루션을 함께 개발해 나갈 핵심 열쇠로 바라보고 있다.

 

 

■ 법무법인 율촌의 투자전략 등 포럼 주요 세션 및 토론 내용

 

이번 프로그램은 발표 세션들을 통해 양국 기업에 거시적 안목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거시 경제 및 법률- 베트남 공상부 대표와 법무법인 율촌이 최신 정책을 업데이트하여 기업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핵심 산업 및 인프라-강남그룹은 부산의 강점인 조선 산업에 대해 공유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항만 물류 솔루션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하여 양국 간 공급망 최적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방안을 다루었습니다.

 

■ 무역대표부와 제니스, 대사관 디지털 전환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한 베트남 대사관 무역대표부와 제니스(Zenith)그룹 간의 ‘플랫폼 설계 및 운영 자문 계약 체결식’이 진행되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디지털 신뢰’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하고, 양국 기업 간의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교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로 평가된다.

 

주최 측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지속 가능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동행하고 지원하며, 가장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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