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마벨(Marvell)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102.4Tbps 스위치 반도체 테라링스(Teralynx) T100을 공개했다.
‘테라링스 T100’은 AI 전용으로 설계된 스위치 반도체다.
3나노 공정을 활용해 경쟁 솔루션보다 전력 소비를 최대 25% 줄일 수 있고 지연시간도 같은 대역폭 제품군 중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스위치는 AI 데이터센터에서 여러 그래픽처리장치(GPU)와 AI 가속기를 연결하고 데이터 흐름을 조율하는 장비다.
스위치 반도체는 이 장비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이다.
T100은 최대 512개 포트를 지원한다. 포트 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서버와 가속기 노드를 장비 하나에 연결할 수 있다.
네트워크 장비 수와 연결 단계를 줄일 수 있다.
연결 단계가 줄면 데이터가 더 빨리 도착하고 전력 소비량을 낮출 수 있다.
마벨은 이 같은 구조가 총소유비용(TCO)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력 소비와 네트워크 계층을 줄이면 장비 구축・운영 비용도 낮아질 수 있다는 설명했다.
T100 샘플은 이번 2분기부터 고객사에 공급된다.
마벨 테크놀로지는 고객사 평가 과정에서 성능과 전력 효율을 입증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