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부처-왕 얼굴 관음상...정말 ‘어메이징 타일랜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Amazing Thailand: Masterpieces of Thai Art)’이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7월 24일 교육관서 특별전 개최 기념 리셉션이 열렸다.
리셉션에는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 와치라차이 시리삼판(Vachirachai Sirisumpan)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장, 이애련 국립중앙박물관 부관장 겸 수석 큐레이터가 참석해 언론관계자, 인플루언서, 여행사 및 주요 초청 인사들을 환영했다.


이번 특별전은 6월 23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태국 예술 문화 전시다. 태국 미술국(Fine Arts Department)과 국립중앙박물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태국 전역 21개 국립기관이 소장한 239 점의 대표 유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전시에서는 태국 전역의 21개 국립기관에서 출품된 작품을 포함해 조각, 회화, 공예 239점과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태국의 역사와 미술을 볼 수 있다”며 “예술은 한 나라를 대변하는 진정한 문화 대사다. 이번 전시가 태국 문화 대사 역할을 하고 양국 국민간의 유대를 더욱 깊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치라차이 시리쌈판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문화적 교류와 이해, 태국 여행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완벽한 기회다. 우리의 캠페인 메시지인 'See Thailand in Seoul, Experience Thailand in Real(서울에서 태국을 보고, 실제 태국을 경험하라)'처럼, 아유타야와 수코타이의 세계문화유산, 치앙마이의 문화적 매력, 방콕의 활기찬 유산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시를 통해 태국에 대한 관심이 태국 여행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다양한 협업을 하여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태국 문화를 관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부관장 겸 수석 큐레이터는 “저희는 2019년 학술 및 문화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마침내 오랜 협력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태국 문화의 다양성과 깊은 포용성을 보여준다. 한국 관람객은 물론 한국을 찾는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태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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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면 한-태 수교 70주년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태국 문화 특별전이다. 특히 태국 전역 21개 국립기관이 소장한 각 대표 문화 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만큼 태국 현지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전시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관람객 3만명을 돌파했다.

주한태국문화협의회(Thai Cultural Council in the Republic of Korea)가 준비한 태국 전통 음악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리셉션은 태국의 정통 미식을 즐긴 후 특별전 전시를 직접 체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