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계열사 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배치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계열사별 생산・영업 기능 효율화를, 지역・기능별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시장 대응력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공급 상황과 생산능력, 현지 영업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산과 판매 기능을 조정하며 시장 대응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가온전선은 지난 2024년 LS전선과의 미국 합작법인 LSCUS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지난 5월 21일 LS전선 자회사 가온전선은 미국의 IT기업 메타(META)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가온전선은 AI 데이터센터향 장기 공급 계약과 신규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버스덕트 사업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미국 현지 생산・영업 체계를 가온전선 중심으로 재편하며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영업망 공유와 현지 생산 효율화를 바탕으로 북미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에 따른 수주 성과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버스덕트 생산은 LS전선의 경북 구미 인동공장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LS전선 멕시코 생산법인도 북미 시
지난 5월 20일 엔씨(NC)는 ‘리니지 클래식’이 이마트24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다시, 맛있는 섬으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12종의 리니지 클래식 컬래버레이션 먹거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엔씨와 이마트24는 ‘리니지 클래식’에 등장하는 ▲버그베어 ▲바실리스크 ▲드레이크 ▲베레스 등 몬스터의 특징을 활용해 상품을 구성했다. 패키지는 추억의 SD(Super Deformed) 캐릭터와 몬스터의 조합으로 꾸몄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에는 ‘맛있는 섬 코인 상자’ 쿠폰이 담겨 있다. 이용자는 쿠폰 코드를 ‘리니지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입력해 ‘맛있는 섬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재화는 ‘엔트의 열매 샐러드’, ‘버그베어의 몽둥이 핫도그’, ‘코카트리스의 다리 튀김’ 등 다양한 버프(buff, 강화효과)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씨와 이마트24는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용자는 ‘리니지 클래식’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구매한 뒤 이마트24 모바일 앱에서 바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리니지 클래식’ 공식 가이드북을 선물한다.
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서비스 출시 7년 만에 총 운용자산(AUM) 5,2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 30일 디셈버앤컴퍼니는 핀트(Fint) 출시 7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핀트는 2019년 4월 국내 최초 AI 투자일임 서비스로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약 135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전체 로보어드바이저(RA) 투자일임 서비스 계약자 중 72%가 핀트 고객으로 집계됐다. 운용자산도 빠르게 늘었다. 핀트의 총 AUM은 2022년 1306억원에서 올해 4월 29일 기준 5200억원으로 4년 만에 약 4배 증가했다. 고객 1인당 평균 투자액은 2020년 178만원에서 올해 1150만원으로 늘었다. 연금 분야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핀트의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IRP 계좌 AUM은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025년 4월 출시한 핀트 IRP 일임 서비스 AUM은 약 280억 원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퇴직연금 RA 시장 전체 가입금액 약 692억 원 가운데 디셈버앤컴퍼니 비중은 약 36%로 집계됐다. 디셈버앤컴퍼
BNK부산은행이 현대자동차와 금융상품과 차량 구매 혜택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에 나서며 고객 확대에 나섰다. 지난 4월 7일 BNK부산은행은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본점에서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공동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과 차량 구매 혜택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추진 ▲금융 상품 및 차량 구매 관련 우대 혜택 제공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현대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신용카드 등 금융상품과 연계한 혜택을 제공하고, 현대자동차는 차량 구매 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 고객의 금융 및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산은행 측은 밝혔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모빌리티를 결합해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 적금 등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6년 하반기 혁신창업기업 모집을 개시한다. 전국 6개 센터에서 약 95개 기업을 선발해 투자・멘토링・오픈이노베이션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4월 6일 ‘2026년 하반기 혁신창업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마포・구로・부산・대전・광주・대구의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대상은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 또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신청은 4월 6일부터 5월 6일 오후 2시까지 IBK창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발기업에는 ▲IBK금융그룹의 투자・융자 등 금융지원 ▲IR・데모데이 ▲1:1 전담 멘토링・컨설팅 ▲중소・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해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사무공간 제공 등 사업 고도화와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성장 잠재력을 가진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5일 KB국민은행은 신생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유니콘클럽' 6기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출범해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KB유니콘클럽’은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와 신생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56개의 스타트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우수디자인 어워드 ▲CES 혁신상 ▲에디슨어워드 등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사업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6기 모집의 핵심 키워드는 ‘청년’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이하인 초기 스타트업으로, ▲신산업 분야 진출 ▲혁신 기술 보유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KB유니콘클럽에 선정된 10개 기업에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워킹스페이스 입주 기회 ▲스타트업・투자자 간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가 심화 멘토링 등 스타트업 기업에게 필요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2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박치형 센터장이 대구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대구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살피고, 입주기업들이 사업 진행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 박치형 센터장을 비롯해 김보례 본부장, 이태경 BI육성팀장이 참석했으며, 이창은 대구센터장과, 김정희 총무이사, 김창완 전문위원, 변주나 영남제주권 팀장이 일행을 맞이했다. 오전 일정으로 방문단은 대구센터 건물 전반의 누수 및 시설 관리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살폈다. 이어서 입주기업 '티포유' 사무실을 찾아 시제품 시음을 진행하고, 다른 입주기업들의 사무실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오후에는 ‘대구센터 제2회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간담회에서는 대구센터 내 15개 입주기업의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 경영상의 애로사항과 센터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박치형 센터장은 이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 2월 13일 HJ중공업은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관계자들이 부산 영도조선소를 방문한 뒤 추가 계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현재 미 해군의 함정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25년 12월 중간 정비 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3월이 납기다. 전날 HJ중공업 영도조선소를 찾은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선박관리국 짐 굿하트(Jim Goodheart) 부국장과 해군 감독관 등 6명은 HJ중공업의 정비 품질과 기술력을 시찰했다. 이와 함께 아멜리아 에어아트함의 기존 정비 계약 범위를 넘어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작업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HJ중공업은 추가 계약이 더해짐에 따라 매출과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첫 MRO 사업인 만큼 미 해군의 높은 유지・보수・정비 요구사항과 품질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정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미 해군과의 신뢰를 쌓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납기 준수와 고품질 함정 인도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