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민간항공국 “농업용 드론 조종사 교육 인증 필수”
말레이시아 민간항공청(CAAM)이 농업용 드론(Drone) 판매 및 운영에 관한 지침을 발표했다. 현지 미디어 '더 스타' 26일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Malaysia)은 농업용 드론의 판매 및 운영에 관한 3대 지침을 발표해 사용 원칙을 명확히 했다. 농업 드론에서 규제는 중요하다. 농약과 비료 살포시 무게가 16~20kg에 육박해 훈련이 안된 사람이 운반할 경우 위험성이 크다.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많이 규제가 필요하다. 발표된 3대 지침은 인증과 교육기관 등에 관해 명확히 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CAAM은 3월 1일부터 현재 드론 조종사 또는 운영자들은 교육을 제공하는 모든 아카데미와 조직이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체스터 부(Chester Voo) CAAM CEO는 “말레이시아의 개인 또는 회사에 대한 무인 항공기 시스템-승인된 교육 조직 라이선스를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 누구도 무인항공기 운영자 면허를 발급할 권한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CAAM 승인 교육 기관으로 인정받으려는 모든 조직은 그러한 교육을 제공하는 조직을 규제하려는 CAD 6011 Part 1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