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국외 거주자의 생활비가 가장 낮은 나라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국외 거주자 네트워크 인터네이션’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은 국외 거주자의 86%가 생활비를 호의적으로 평가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세안 국가에서는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3위, 필리핀이 5위, 태국이 9위로 국외 거주자의 생활비가 가장 낮은 상위 10개국 중 하나로 랭크했다.
베트남은 전 세계 평균의 41%에 불과하다. 3분의 2 이상(68%)이 가처분 가구 소득이 편안한 삶을 살기에 충분하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3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자의 69%가 소득이 그곳에서 편안한 삶을 살기에 충분하다고 답했다.
국외 거주자의 생활비가 가장 낮은 국가
1. 베트남 2. 콜롬비아 3. 인도네시아 4. 파나마 5. 필리핀 6. 인도 7. 멕시코 8. 태국 9. 브라질 10.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