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베트남의 쌀국수 맛집 30여 곳이 서울로 직접 찾아온다.
베트남 대표요리 ‘쌀국수’를 홍보하기 위해 10월 5~6일 이틀간 연례 ‘베트남 쌀국수 (퍼) 페스티벌’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된다.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441, 어린이대공원역 2번 출구 ‘그라운드 파이’에서 오전 10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쌀국수 제조 기술 및 요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퍼다우(Phở Dậu), 퍼푸지아(Phở Phú Gia), 퍼에스(Phở 'S), 사스코 로터스 퍼(SASCO Lotus Phở), 퍼타빈타이푸드(Phở Ta - Bình Tây Food), 퍼틴버호(Phở Thìn Bờ Hồ) 등 베트남 전 지역의 유명 쌀국수 브랜드와 한국 레스토랑, 식품업체 등이 총출동한다.
방문객들은 유명한 한국과 베트남 가수의 노래 공연, 요리 쇼,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베트남외교부-주한베트남대사관-베트남상공부-사이공투어리스트가 주최하고, KTGRZ creative가 주관한다. 뚜오이째 신문-사이공 투어리스트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