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19일 자영업자 및 특수고용근로자를 위한 업무 정산 SaaS 스타트업 ‘페이워크’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더인벤션랩 ▲IPS벤처스 ▲PMF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가 신규 참여했으며 규모는 비공개다.
‘페이워크’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긱워커(초단기 근로자) 등의 편리한 계약 관리를 위한 통합 서비스로 ▲견적서 ▲거래명세서 ▲청구서 ▲현금영수증 등 개인 사업자들이 빈번히 주고받는 문서의 작성과 발행, 관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견적서 작성 및 발행 방식은 주로 엑셀 등의 문서 편집 프로그램과 이메일을 통해 진행됐지만 페이워크는 이동이 잦은 타겟 고객의 업무 형태에 가장 적합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수 정보만 입력하면 1분 안에 할인과 부가세 계산까지 적용이 모두 완료된 맞춤 견적서를 완성할 수 있으며, PDF나 이미지, 링크의 형태로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와 이메일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정확한 정산과 분쟁 방지 등을 위한 ‘변경 사항 히스토리’ 기능도 제공한다.
수량 및 금액 등의 수정 기록, 상대방의 열람 시간, 서명 완료 여부 등이 시간 순서대로 히스토리에 남아 언제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정보 및 미수금 관리도 용이하며, 카드 단말기 없이도 고객에게 카드 결제를 안내할 수 있도록 페이워크를 통한 신용카드 및 네이버페이 결제도 지원한다.
이기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대표는 “새로운 금전 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손 대표의 비전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페이워크는 정산 지연,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미결제 등 자영업계의 금전거래 pain point를 해결해 줄 서비스이며, 새로운 업무 근로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손지인 페이워크 대표는 “청구하고 정산 받는 전 과정을 페이워크의 스마트한 업무 환경에서 간편히 진행하고, 고객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사업자 수가 지난해 9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자영업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용자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불편함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워크는 지난 9월 데모 버전 서비스 출시 후 현재 1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의 누적거래금액은 350억 원에 달한다..
스파크랩 18기, BNK핀테크랩 4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마트 서비스 지원사업 공급기업 및 도입기업, 농협 NH디지털챌린지+ 5기,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9기 등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