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일 NH농협은행이 고객중심의 디지털뱅크 구현과 슈퍼플랫폼 도약을 위해 NH올원뱅크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개편으로 ▲전체 상품군의 계좌관리 서비스 확대, 비대면 판매 상품 확대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계열사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 ▲부동산, 모빌리티, 헬스케어와 같은 생활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고객이 필요한 일상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NH올원뱅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앱 아이콘과 슬로건을 새롭게 변경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하나의 앱에서 고객의 모든 금융・생활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올원뱅크 중심의 슈퍼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면서 “내 옆엔 오늘도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앱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월 30일 디지털금융 전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재구축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