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식품연합이 국내 태국, 베트남 및 중식 프랜차이즈 전용 프리미엄 면 개발 및 납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하게 제품을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제조업체와 연계해 프랜차이즈 시장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면을 개발하고 테스트 후 공급하는 방식이다.
아시아식품연합은 태국과 베트남의 엄선된 공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면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면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지의 우수한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제품을 기획하고,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납품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면을 공급하고자 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된다.
현재 아시아식품연합은 태국과 베트남의 신뢰할 수 있는 공장에서 면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국내외 식품 안전 기준을 준수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를 통해 면 요리를 주력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지에서 특화된 농수산물도 품질관리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체 규격에 맞게 납품할 수 있는 역량 또한 갖추고 있어 논스톱 식자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식품연합은 단순한 유통을 넘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식품연합 김효인 대표는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은 면의 품질과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한 수입이 아닌 현지 제조업체와 직접 협력하여 최적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프랜차이즈 시장에 특화된 프리미엄 면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