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8일 미국 부동산 거래 솔루션 기업 ‘코리니’가 법무법인 대륜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니는 2017년 설립된 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미국을 중점으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 등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미국 부동산, 법률, 재무 자문 서비스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국 부동산 투자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법인 설립 자문, 회계, 세무, 노동 등 다양한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 관련 분쟁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법률 대응 서비스와 미국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외환 신고, 양도소득세, 증여세 및 상속세에 대한 종합 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코리니 문태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및 법인 설립 관련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