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참가연령 확대하고 게임 탐험대로 명칭을 변경한다.
지난 4월 20일 넷마블문화재단에 따르면 2025년 게임 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존 견학프로그램이란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 탐험대로 변경했으며, 초등학생 및 성인(기업/기관) 대상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2025년 게임 탐험대는 5월부터 11월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대학생, 성인(기업/기관)이라면 최소 10인 이상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3월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을 맞아 프로그램에 박물관 관람이 포함돼 유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5월 2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넷마블은 게임 탐험대를 통해 ▲넷마블 사옥 라운딩 등 게임산업 현장 방문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을 통한 게임 역사 학습 및 체험 ▲기업 소개 및 게임 직무 강의 ▲자체 개발 게임직무 보드게임 체험 ▲아동・청소년 및 학생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