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콘텐츠협회(회장 전충헌)가 5일 ‘K-뷰티 한베콘텐츠 강남’ 비전 발표 및 출범 설명회를 가졌다.
신현덕 한베콘텐츠협회 부회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은 세계적 수준이다. 특히 K-뷰티 분야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맺는 길은 단합이다. 주한 베트남 이주여성을 위한 병원 수익의 환원 계획”이라고 출범 배경을 밝혔다.
출범식에는 한베콘텐츠협회 부회장사인 신현덕 삼성라인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임원사인 최병익 예인피부과의원 하노이 MIRAHEAL 대표원장, 회원사인 김미애 K치과 의원 다낭 한빛국제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라인성형외과의원 신현덕 원장, 최병익 하노이 MIRAHEAL 대표원장, 김미애 다낭 한빛국제병원원장, ATOZIO 오리엔티드 인 비엣(Oriented in Viet) 최시은 K뷰티 마케팅 이사 등의 베트남 진출 현황 및 K-뷰티콘텐츠 사업계획 발표를 들었다.
또한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 회장의 ‘K-뷰티 한베콘텐츠 강남’ 비전 발표, 최영하 대외협력이사의 K-뷰티콘텐츠 인센티브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K-치과의원 김미애 대표 원장은 다낭에 한빛국제병원 설립을 위해 투자를 해 왔으며 베트남 이주여성의 병원에서의 간호조무사 등 잡크리에이션을 제안했다.
강남 압구정과 목동에서 예인피부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병익 대표 원장은 하노이에 피부과 의원과 스파, 화장품 등을 함께 진행하기 위한 YNMIRAHEAL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현재 분위기는 매우 긍정적이라는 현지 분위기와 현황을 설명하였다.
최시은 K-뷰티 마케팅 이사는 베트남 국민들의 피부 트러블 해소를 위한 R&D를 거친 베트남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하는 특화된 제품을 소개했다. 앞으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최영하 대외협력이사는 K-뷰티콘텐츠 인센티브를 통해 회원 멤버쉽 강남권 소재 전문 클리닉 의원의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 회장은 K-뷰티 한베콘텐츠 강남 비전 발표를 통해 “베트남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나라다. 한국을 사랑하는 최고의 친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 7만 명에 달하는 주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이번 ‘K-뷰티 한베콘텐츠 강남’ 출범식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베콘텐츠협회는 11월 7일 목요일부터 K-뷰티 체험을 위한 실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센티브 시스템과 잡크리에이션 계획을 중심으로 K-뷰티 현장 체험 설명회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