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청, 한국-미국-독일에 의료용품 공장 투자 요청

  • 등록 2020.04.25 0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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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대통령 지침 해외투자자 물색...코로나19 의료용품 수요 90% 수입

 

조코위(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의료용품 공장을 위해 한국-독일-미국에 투자를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미디어 데틱파이낸스(detikFinance)는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이 조코위 대통령의 지침에 따라 의료용품 생산을 위해 외국인 투자 물색 중에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투자자 대상은 미국, 독일, 한국 등 여러 국가다. 인도네시아 투자청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된 이유로 국내 생산 시설 미비로 인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관련 의료용품 수요 9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박명기 기자 highnoon@aseanex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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