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부산상륙...해운대 센텀시티센터 개점

  • 등록 2020.10.30 06:27:36
크게보기

총 5개 디그니티 센터 보유하게 된 DGB금융지주, 하이투자증권도 상륙

 

DGB금융지주가 부산으로 진출한다.

 

DGB금융지주는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이 부산 센텀시티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D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은 부산 지역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첫 번째 복합금융점포인 디그니티(DIGNITY) 센텀시티센터를 해운대구 센텀스퀘어 2층과 3층에 각각 입점했다.

 

센텀시티는 벡스코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 시설이 밀집한 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디그니티는 DGB금융그룹의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로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의 공동상담실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DGB금융그룹은 디그니티의 영업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구에 본점센터, 제2본점센터, 월배센터의 3개점, 서울의 강남센터 1개점, 부산의 센텀시티센터 1개점 등 모두 5개의 디그니티 금융복합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규현 기자 styner@aseanexpress.co.kr
Copyright @2019 아세안익스프레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ASEANEXPRESS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1103호, 서초동) 발행인-편집인 : 박명기 | 등록번호: 서울 아 52092 | 등록일 : 2019년 01월 19일 발행일 : 2019년 4월 10일 | 전화번호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성진 Copyright @2019 아세안익스프레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