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이제 관광도 디지털 마케팅으로 업그레이드”

  • 등록 2021.09.11 07: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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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아세안 관광 활성화 웹세미나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2021 한-아세안 관광활성화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2021 한-아세안 관광활성화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애서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을 주제로 ‘2021 한-아세안 관광 활성화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 국내 대표 여행전문 미디어 트래비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산업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한-아세안 관광 산업 활성화 및 코로나19 출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웹비나는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으로 온라인 생중계되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Natalia Bayona 세계관광기구(UNWTO) 혁신교육투자국 국장, ▲정기정 한국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 실장, ▲Oliver Chong 아세안사무국 관광마케팅 파트너십 워킹그룹 의장, ▲남성준 다자요(Dazayo, 관광데이터 솔루션 기업) 대표가 관광 산업에서의 코로나 대응 정책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응우엔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가 영상을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 응우엔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가 영상을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이어지는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사 하나투어, ▲관광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 SK플래닛, ▲AI 여행일정 서비스 '여다'의 창시자 스토리시티 등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고 있는지를 발표했다.

 

정기정 한국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 실장이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 정기정 한국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 실장이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올리버 총(Oliver Chong) 아세안사무국 관광마케팅 파트너십 워킹그룹 의장이 '아세안의 디지털 마케팅 정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 올리버 총(Oliver Chong) 아세안사무국 관광마케팅 파트너십 워킹그룹 의장이 '아세안의 디지털 마케팅 정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센터

 

박세연 기자 saymond@aseanex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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