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전갈-거미-도마뱀 요리 먹어봐요.”
베트남에서 의류사업 및 패션모델 양성 사업을 하는 이진우 대표가 최근 ‘킹즈맨’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킹즈맨 유튜브 채널은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고 숨겨진 맛집과 아주 유명한 식당 그리고 로컬 식당을 방문하여 먹방을 하는 채널이다.
또한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부터 스트리트 푸드(길거리 음식)까지 폭넓게 소개하며 먹방을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주고 있다.
킹즈맨은 더운 베트남 날씨에도 주로 정장을 하고 다닌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 노상에서도 거리낌없이 먹방 촬영을 하고 있으며, 간단한 간식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음식까지 폭넓게 영상을 찍고 있다.
심지어 전갈, 타란튤라와 같은 거미, 도마뱀과 같은 곤충 파충류 양서류를 활용한 요리 음식까지 이색적이고 충격적인 음식 먹방을 하며 특이한 영상을 담아내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코코넛 애벌레를 먹방을 하며 미래의 대체식품에 대한 중요성도 전달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최근 베트남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약 4개월 동안 전면 봉쇄가 되었다가 풀렸다고 한다. 킹즈맨은 코로나 극복 집밥 프로젝트라는 코너를 만들어 집에서 직접 요리하며 먹방을 하는 영상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킹즈맨 유튜브 채널의 이진우 대표는 베트남의 유명 장소 또는 잘 알지 못하는 베트남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고 베트남의 음식 문화와 맛집을 소개하는데 목적을 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