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BNK금융그룹의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경상남도 양산시에 2500만 원 상당의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00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강석래 상무, 양산금융센터 이상룡 센터장, 경남은행 양산금융센터 김섭 센터장이 참석했다.
BNK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포함하여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BNK금융그룹에서 매년 명절마다 양산시에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전달 받은 상품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양산시 관내 저소득계층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