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5월 5일 말레이시아 주요 지역 날씨... 망고는 꼭 먹어보자

  • 등록 2024.05.05 0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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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하루마니스 망고는 수확기간이 길어지고 맛은 최고

 

폭염으로 웃는 사람도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망고인 하루마니스(Harumanis)는 더운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폭염으로 열매가 맺힌 후에도 여전히 꽃이 피고 있어 수확량이 늘어날 것을 보인다. 보통 4월과 5월이 수확기인데 6월까지 수확기간이 길어지고 고당도 고품질의 망고를 맛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 있다면 하루마니스 망고는 꼭 먹어보자. 두리안도 마찬가지로 최고의 품질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오전 6시(현지 시간) 현재 26도이며 약간 흐리다. 낮에는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3.5mm다.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어제와 같고 체감온도도 40도로 어제와 같다. 최대 자외선 지수는 7이며 5단계 중 3단계인 높음이다.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다. 저녁엔 약간 흐리겠다. 최저 기온은 25도다.

 

쿠알라룸푸르는 오전 6시 현재 26도이고 하루 내내 흐리겠다. 오후에 몇 차례 뇌우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31.8mm다. 낮 최고기온은 34도이며 체감온도는 40도다. 최대 자외선 지수는 9로 5단계 중 4단계인 매우 높음이다.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저녁엔 비 소식이 없다. 최저 기온은 25도이며 체감온도는 31도다.

 

페낭 섬은 오전 6시 현재 28도이며 대체로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다. 오후에 한두 차례 짧은 소나기가 오겠다. 강수량은 3.7mm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같은 34도이며 체감온도도 41도로 어제와 같다. 최대 자외선 지수는 6으로 5단계 중 3단계인 높음이다. 저녁엔 일부 지역에 뇌우가 오겠다. 강수량은 2.8mm 이고 최저기온은 26도다. 무더운 하루가 되겠다.

 

조호르바루는 오전 6시 현재 27도이고 흐리다. 낮에도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소나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미미하다. 낮 최고기온은 33도이고 체감온도는 39도다. 저녁엔 대체로 맑겠다. 최저 기온은 26도이며 체감온도는 32도다.

 

조성진 기자 genequal@aseanex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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