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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경제 정상화 기대감 속에 1.51% 상승

조지아, 텍사수 주 등 영업 재개 허용 시작....경제 정상화 기대감 다우지수 1.51% 상승

 

뉴욕증시는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하였다.

 

27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51% 상승한 24133.78 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1.47 상승한 2878.48 으로 마감하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1% 상승한 8730.16 으로 마감하였다.

 

알래스카,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등은 식당 등 일부 영업 재개를 허용하기 시작했고, 오하이오는 내달 12일부터 소매업과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내달 15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일부는 단계적으로 규제를 풀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한편 다우지수는 17일 이후 처음으로 24000선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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