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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보유량 1위는 미국, 1년간 가장 많이 매입한 나라는?

중국 1년간 194톤 공격적 매수, 폴란드는 증가율 최고... 동남아 1위는 싱가포르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을 보유한 나라는 미국이다.

올해 1분기 현재 미국의 금 보유량은 8133.46톤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13조원이다. 미국의 금 보유량은 2,3,4위 국가가 보유한 금을 합친 양보다 많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보유량의 변화는 없었다.

 

2위는 독일로 3352.31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금 보유량은 2.58톤 감소했다.

3위는 이탈리아로 2451.84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금 보유량의 변화는 없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프랑스(2436.91톤), 러시아(2332.74톤), 중국(2262.45톤), 스위스(1040.00톤), 일본(845.97톤), 인도(822.09톤), 네덜란드(612.45톤) 순이다.

 

 

아세안 국가 중에서 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는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1분기 현재 236.60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보유량은 222.42톤으로 태국보다 작았다. 싱가포르 다음으로는 태국(234.52톤), 필리핀(159.05톤), 인도네시아(78.57톤) 순이다.

 

지난 1년 동안 금을 가장 많이 매입한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의 금 보유량은 2023년 1분기 2068.36톤에서 올해 1분기 2262.45톤으로 늘었다. 194.04톤(약19조원)을 순 매수한 셈이다. 올해 1분기만 해도 27.06톤을 사들였다.

 

중국 다음으로 많이 매입한 나라는 폴란드다. 폴란드는 1년 동안 131.22톤을 매입해 보유량을 359.89톤으로 늘렸다. 보유 증가율로 보면 57.38%로 단연 최고다.

 

보유량 상위 10개국 중에서 중국 다음으로 금을 많이 매입한 나라는 인도다. 인도는 지난 1년 동안 27.46톤을 매입했는데 그 중에서 올해 1분기에만 18.51톤을 매입해 작년 한 해 동안 매입한 양보다 더 많았다.

 

 

중국과 인도의 공격적인 금 매입으로 금 가격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24시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2335.10달러(316만8천원)를 나타냈다. 2023년 5월 6일에는 2024.9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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