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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월 결제액 1000억 원 훌쩍 '코로나19' 언택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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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결제수단 지정...생활예방에 경제 부양까지 탄력

 

제로페이(Zeropay)의 사용률이 크게 증가해 월 결제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2019년 1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긴급재난지원금 결제수단으로 지정되면서 사용량이 증가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 소비가 증가하면서 제로페이와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 사용률이 증가 중이다.

 

특히, 제로페이는 5월 기준으로 가맹점 수가 50만 개를 돌파하면서 사용처를 계속해서 확보하면서 사용량과 결제액은 꾸준히 증가 추세다.

 

또한 결제에 모바일 결제로 비접촉 결제가 가능해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접촉할 필요가 없어 지폐나 카드에 비해서도 생활 방역에 적합한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건수 역시 1월 5500건, 2월 8900건 수준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3월 8만 5000건, 4월 5만 9000건 등이 가맹점 신청을 해 2개월 간 가맹점이 주당 1만 8000건, 총 14만 4000건으로 급증했다.

 

가맹점 지역도 서울에 한정된 것에서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는 점도 특징이다.

 

제로페이 결제액도 2019년 767억 원에서 2020년 4월에만 1000억 원을 넘어 1021억원의 결제가 이루어졌다.

 

 

4월 일평균 결제액은 34억 1000만 원으로 2019년 4월의 8500만 원 대비 40배 이상 증가했다.

 

제로페이의 상승세에는 모바일상품권도 한몫 거들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해 41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제로페이로 발행 중이고 5~15%의 할인액으로 판매되고 있다.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에 가맹점에서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점도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는 지류나 카드형 상품권에 비해 발행이 간편하고 발행비용도 저렴하다, 거래정보 등을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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