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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저하자, 부스터샷도 넘어선 ‘백신 4차접종’ 결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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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저하자 접종 여부는 검토 중
예방접종위원회를 통해 논의 예정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1월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사회전략반 손영래 반장은 코로나19 정례브래핑에서 면역저하자에 한해 4차 접종 도입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위원회를 소집해 논의하고 시행여부와 시기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면역저하자’는 급성‧만성 백혈성,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증,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암 등을 앓거나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환자를 의미한다.

 

면역저하자 특성상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쳐도 항체가 잘 생기지 않아 2021년 11월부터 3차 접종인 ‘부스터샷’을 시작했고, 2022년 1월 현재 기준으로 약 100만 명이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3차 접종까지 마친 100만 명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고려 중이며, 만약 결정이 될 경우 2월경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1월 중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접종 대상과 시행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라엘은 암환자‧장기이식 환자 등 면역결핍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공식화했으며 미국도 면역저하 환자에 대해 오는 2월부터 4차 접종을 추가 접종으로 시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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