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콘텐츠협회, 베트남 전문식당서 "한-베는 한 배다"
한베콘텐츠협회가 19일 베트남 전문식당 ‘아라기’에서 정기모임 '신짜오! 베트남'을 열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는 판 깍 뚜엔 상무관을 비롯한 오광휘 무역담당 삼등서기관이 참석했고, 재한 베트남 가족으로 이유리 재한 베트남문화관장 등 참석했다. 정기모임 식전 행사로 베트남 진출 희망 기업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우선 베트남 진출 희망 기업 순서에서는 이해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의 ‘한베스타트업 투자 파트너스데이’, 오현주 충남요업 이사의 ‘생활자기의 명가 여주’, 신현덕 삼성라인성형외과병원장의 ‘한국 뷰티성형 의술의 베트남 진출 전략’, 조규연 리포바이오메드 대표가 ‘아토밴드의 효능’, 구자형 빛기둥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제작중인 영화 ‘헬로우~베트남’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의 비전 발표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 뚜엔 상무관 등 내빈 축사와 인사말로 이어졌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은 “‘베트남 진출의 다양한 루트가 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 상무관을 통한 루트는 매우 의미있는 길이 될 수 있다. 양국의 문화에 대한 진지한 이해의 시간 없이 서둘러 진출하는 조급함은 큰 시행착오를 낳는다. 베트남에서 불고 있는 신한류 콘
- 박명기 기자 기자
- 2019-09-20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