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혁신센터가 4월 22일까지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도약기’ 기업을 대상으로 데스 밸리를 극복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하도록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시장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창조혁센터는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통신 등 ICT 융합산업분야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글로벌 성장과 매출증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대기업과 연계 공동사업화로 상생협력 해 원활한 ᅟᅵᆺ장진출을 지원한다. ‘5G 테스트베드’를 통해 실증환경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서비스 개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창업도약패키지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2일(목)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주관기관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창조혁신센터가 5월 1일부터 투자‧법률‧특허 등 스타트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상담 컨설팅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의 스타트업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핵심기능에 대해 도움을 제공한다. 경기창조혁신센터는 원스톱 서비스를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창구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상담분야는 법률, 투자유치, 특허, 글로벌 인증, 규제 샌드박스, 통번역 등 6개 영역으로 투자유치는 전문인력이 상주해 상담을 제공한다. 협력기관으로 법무법인 세종, 회계법인 이상, 경기테크노파크, 이포넷이 참여한다. 원스톱서비스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시행된다. 창업존에서는 원스톱서비스 이외에도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tart-up DNA-623 링크스', '오픈런' 등의 네트워킹 행사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창업인프라 확산에 힘쓰는 경기혁신센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창조혁신센터-단국대학교, 스타트업 발굴 위해 손 잡았어요." 지난 6일 경기창조혁신센터는 단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창업지원사업에서 사업연계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경기창조혁신센터는 단국대학교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기업 발굴과 사업간의 연계성을 높여 효율적인 기업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창조혁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창업지원사업 중에서 ‘예비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초기창업자의 스케일업을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사업화 자금 및 기업 연계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단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2014년에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대학 내에서 창업기업 생태계를 조성해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2019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로 사업을 전환했다.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의 사업을 연계해 예비창업자의 발굴을 위한 환류 시스템을 구축해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기간을 줄이고 도산위기 및 자금위기 등을 최소화하고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