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는 ‘2024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지원할 초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1월 29일 뉴패러다임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ICT 분야(AI, 빅데이터, SaaS,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등),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등 4차산업분야 전반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은 로봇, 친환경, 에너지 등 딥테크 기술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포함해 연간 10~15개사를 선발하여 집중지원과 신속투자를 해주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4월 30일까지 모집하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식 홈페이지 안내 확인후 온라인 신청 및 접수를 하면 된다. 초기성장지표를 보유한 기업가치 50억원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 우선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초기투자 최대 5억원 ▲기술 고도화를 위한 팁스(TIPS) 추천으로 5~7억원, 딥테크 팁스 추천으로 15억원을 추가 지원받고 성장지표에 따라 ▲후속투자 최대 10억원 ▲연계투자 20억원 등 연속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최대 팀당 50억원 이상을 받게 된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대표는 “아기유니콘 프로그
위드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행사‧전시회‧여행 등이 비대면으로 넘어오면서 관련 스타트업 역시 비대면으로 넘어오고 있다. 10월 22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5호 펀드를 결성해 1번째 투자처로 예술특화 메타버스 스타트업인 믐(MEUM)을 선정하고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믐(MEUM)에서 창작자(Creator)는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만들고 그 안에 작품을 배치해 배경음악을 흐르게 하거나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 ‘므미’라는 이름의 아바타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헤어 스타일, 액세서리, 옷, 피부 등은 개인의 개성에 맞게 선택이 가능해 전시 놀이터로 꾸며진 플랫폼으로 새로운 소비층은 MZ세대와의 접점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믐 김휘재 대표는 “플랫폼 ‘믐’은 미술분야 시장과 메타버스 성장예측 시장, AR/VR/MR 콘텐츠 시장을 타킷으로 하고 있다. 예술인들이 겪는 비용적인 고충이나 저작권과 관련된 법적 문제 해결을 돕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가가 온라인 데이터로 작품 이미지를 CCL라이선스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어 판매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전했다. 믐은 국내 전문 미술작가의 80% 이상 점유와 미
투자사인 뉴 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New Paradigm Investment)가 인플루언서 자동 매칭 플랫폼 잇플루언서(Itfluencer)의 프리A 시리즈에 참여했다. 창투사 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인 뉴 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는 정식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푸드테크 다양한 스타트업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자로도 선정됐다. 2019년 2월 설립된 잇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의 연관성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광고주에게 인플루언서를 자동 매칭하는 플랫폼 사업자다. 잇플루언서의 서비스 출시 후 400여개 브랜드를 광고주로 삼고 1500개 이상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고 재계약율도 80% 이상을 유지 중이다. 인플루언서 기반의 광고 매칭 서비스인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잇플루언서는 뉴 패러다임의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MCN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박제현 대표는 "인플루언서가 온라인 상거래 시장의 핵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마케팅이 활발해지는 추세"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잇플루언서만의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