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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분기 산업별 대출금 1478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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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4조 9000억 원, 서비스업 33조 7000억 원 기록

 

한국은행이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통계를 공개했다.

 

2분기 산업용 부동산 투자를 위한 시설자금 대출이 급증해 역대 부동산업 대출금이 역대 최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산업별 대출금은 1478조 5000억 원으로 2020년 2분기 대비 11.3% 증가했다.

 

제조업 대출 증가액은 1분기 7조 1000억 원에서 2분기 4조 9000억 원으로 축소됐으며, 이는 반기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상환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비스업 대출금은 1분기 31조 1000억 원에서 2조 6000억 원 증가한 33조 7000억 원을 2분기에 기록했다.

 

그 중 서비스업 대출금 증가액 중 대부분이 부동산업에서 증가했다.

 

1분기 7조 1000억 원에서 5조 원 늘어난 12조 1000억 원을 2분기에 기록했으며, 이는 2008년 통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 송재창 팀장은 "2분기 부동산업 대출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 확대로 인한 시설자금 대출(8조9천억원)로 인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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